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6화|6화]] === >'''이준석 씨, [[이준석/더 지니어스#s-3.3|아직도 나한테도 앙금이 남아 있네요.]]''' >- 5인 공동 우승을 만들어 이준석과 최정문을 강제 최하위로 보내며 개인 인터뷰에서 남긴 '''궤변'''.[* 3회전에서 이준석이 이상민을 최하위로 못박는 플레이를 한 건 사실이지만, 그 플레이를 하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게 선택지를 불어버린 김경훈 본인이었다. 3회전의 책임전가는 그렇다고 해도, 이번 회차에서 김경훈과 함께할 의사를 보이고, 김경훈의 단독 우승까지 노리던 이준석을 상대로 앙금이 남아 있다는 발언은 방송 분량은 물론 다른 참가자들의 비하인드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이다. 더군더나 저런 말을 해놓고 정작 데스매치에서는 이준석을 도와주며 완벽한 모순이 되었다.] >'''저의 가장 장점이라면 장점, "어, 저 실수했어요." [[트롤링|트롤]]!''' >- 6라운드에서의 실수처럼 보였던 카르텔 선택이 고도의 연기임을 밝히며 [[https://www.facebook.com/yeonseung/posts/990204254365070?pnref=story|진정한 가넷 도둑]] 메인매치 이전 이미 가넷 8개를 보유하고 있었고, 6회전 메인매치는 가넷매치 '''가넷도둑'''이 나왔다. 덕분에 메인매치를 유리하게 시작하였다.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오현민이 한 팀을 짜고 있는 동안 이준석, 최연승, 최정문과 팀을 짜고 메인매치를 시작했다. 팀에서 우승자 만들기 or 1등 몰아주기 전략에서 초반에는 가넷이 적어 탈락 위험이 큰 최정문을 밀어주었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중반부터 장동민 연합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던 최정문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는 이준석에게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팀이 본인의 단독 우승을 밀어주는 쪽으로 플랜을 변경하도록 했다. 그러나 6라운드에서 본인이 거지를 선택하고 거짓으로 카르텔을 선언하면 가넷 2개를 몰아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거짓 선언이 아니라 정말로 카르텔을 선택해버려 김경란이 가넷 4개를 가져가는 것을 방치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인해 단독우승이 매우 어려워져, 결국 이준석은 장동민을 만나 김경훈의 단독우승 계획을 짜게 된다. 가넷을 적어도 1~2개를 획득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리고도, 자기가 잘못된 수를 던진 줄 모르는 김경훈의 모습을 보며 김경훈을 제외한 4인 연맹은 뒷목을 잡았고, ~~특히 이준석은 계단에 OTL 자세의 정석을 보이며 멘탈 파괴~~ 시청자들 또한 역시 김경훈은 시즌 3에서의 의도를 알 수 없는 무모한 수를 던지는 트롤러일 뿐이라고 되새기고 있었다. '''그럴 터였으나...''' 김경훈 단독 우승 및 생명의 징표 거래로 양 연합이 합심하여 진행한 마지막 라운드. 최연승의 돌발 행동으로 그와 함께 경찰 2인으로 가넷 2개를 받는 줄 알았으나, 정작 깔아두었던 것이 '''카르텔'''임이 밝혀지며, 장동민, 홍진호와 함께 하나씩 가넷을 나눠받고 가넷 10개를 맞춰 장동민 연합 4인과 함께 5인 공동 우승을 차지하여 그의 정체가 드러났다. '''사실 김경훈은 게임 시작 전 이미 장동민과 전략을 공유한 또 다른 스파이였다.''' 최정문을 스파이로 몰아갔던 것도 시선이 본인에게 전혀 오지 않게 하기 위한 초석이자, 장동민이 자신의 정보만 신뢰하고 자신이 장동민 연합의 유일한 정보 제공책이 되어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행위였다. 이렇게 연막을 뿌림으로써 김경훈 본인은 자신이 속한 연합에서 의심의 눈초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자신의 연합의 전략을 와해시키고, 그를 바탕으로 중반부터 어긋났던 장동민의 가넷매치 공동 우승 전략을 완성시키는 데에 큰 일조를 하며 반전에 또 다른 반전을 거듭했다. 다만, 메인매치 후 인터뷰 중에서 이준석을 배신한 이유가 3화 때의 이상민의 복수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따지고 본다면 이상민의 탈락에는 엄연히 본인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함정. 게다가 오프닝에선 농담식이었지만 최정문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모습도 있었다. 6회전 데스매치는 본인이 필승법을 알고 있다는 '''모노레일'''이 나왔다. 그래서 이준석에게 본인의 전략을 공유했는데, 이를 발휘하기도 전에 최연승이 만들 수 있는 길을 생각하지 못해 자멸해버렸다. 게다가 그 수는 필승법이 아닌 필패법. 모노레일은 기본적으로 어느 한 쪽의 필승이며, 만약 선공이 바로 끝낼 수 있는 수가 있다면 선공이 필승인 것인데, 최소한 김경훈이 알려준 수는 아니었다. 아마도 복잡한 수인 만큼 파고들 가능성이 적다는 점을 노린 듯. 후일 비하인드에 따르면 해당 수는 오현민이 김경훈에게 알려준 것인데 김경훈은 자신이 개발한 필승법인 마냥, 모노레일에 강자인 척 떠들고 다녔다고 한다(...) 여하튼 데스매치 종료 후 최연승이 본인에게 맡긴 가넷 7개를 양도받았다. --그리고 그 당시 최연승은 피꺼솟해서 이불킥했었다고.-- 이준석을 도와준 것은 아군으로서 더 큰 전력이 되는 사람을 남겨두기 위해.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시즌 1]]에서는 같은 이유로 제일 먼저 제거 당했는데...-- 플레이 방식은 다르지만 포지션이 여러모로 시즌 1의 [[김성규(인피니트)/더 지니어스|성규]]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그전엔 비교적 약체로 분류되었지만 성규 역시 3회전에서 [[차민수/더 지니어스|최강자]]를 무찌르고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김경훈 역시 이번 시즌 최약체라는 평을 들었으나 3회전에서 [[김경훈/더 지니어스|본인]][[이상민(룰라)/더 지니어스|의 주인님]]을 무찌르고 난 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차이라면 성규는 그렇게 깽판을 크게 치지는 않았어...-- --아, [[노홍철/더 지니어스|그 녀석]]에게서 원하던 모습이 이런 거였는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848808&cpage=7&mbsW=&select=&opt=&keyword=|김경훈의 모노레일 필승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